사진출처 : CNN.COM

 

'클럽이상의 클럽'이라고 자부해왔다

그런 클럽소속이었던, 누군가는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부르는 선수가 자신은 남고싶었다고 오열한다. 이런 경우가 또 있었나 싶다

 

단순히 현대축구에 없는 원클럽맨의 낭만이 깨진게 아쉬워서가 아니다. 제라드, 라울, 데로시가 각자의 소속팀을 떠날 때도 이런느낌은 아니었다

 

이별을 하더라도,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이런식으로 보내는건 무엇을 위한건지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자기들은 최종오퍼를 했다는 쇼까지.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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