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bvb.de

도르트문트는 새 시즌을 위해 VfB 슈투트가르트의 골키퍼 그레고르 코벨을 영입했습니다. 23세의 그는 훌륭한 한 해를 보낸 후 최근 스위스 국가 대표팀이 되었으며, 2026년 5월 30일 BVB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벨은 슈투트가르트를 리가 9위로 이끌었습니다. 1.95m 신장의 골키퍼는 리가 33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소통이 뛰어난 보컬 리더로서 라인과 페널티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패스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조어크 - “코벨이 도르트문트를 선택해서 기쁩니다. 우리는 그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그레고르의 결단력, 야망과 일관성은 놀랍습니다. 그의 골키퍼로서의 능력은 우리에게 적합합니다.”

 

코벨 - “도르트문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매년 챔피언십 타이틀과 포칼컵을 위해 싸우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클럽이죠. BVB에서 뛰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도르트문트 성공을 위해 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경기장에서 제가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도르트문트에서 8만 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서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bvb.de


클로스 → 레만 → 바이덴펠러로 이어지는 라인으로 근 20년간 골리 걱정은 안하던 팀이었는데, 바이데 은퇴 후에 뷔어키와 히츠가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또 리가내에서 수혈하게 되었다.

 

노이어같은 키퍼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안정감을 가진 선수가 왔으면 하는데

이번시즌 슈바벤 풀경기 본적은 없지만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봤을때 선방능력에 발밑도 기본은 하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적어도 뷔어키 영입할때보다는 기대감이 높다.

15m이라는 가격을 봐도 골리에게 거금을 쓴 만큼 다음시즌부터는 제발 골리 걱정좀 안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사진출처 : bvb.de
사진출처 : facebook.com/bayer04leverkusen

 

사진출처 : bvb.de

피스첵이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382번째이자 마지막 출장을 앞둔 가운데, 이번시즌 계약만료를 앞둔 슈멜처는 재활이 끝날때까지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슈멜처는 작년 6월17일 이후 부상 회복중)

 

조어크 曰

“우리는 마르셀에게 여기에서 재활을 마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토요일에 그를 배웅하지 않을 것입니다"

"슈멜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뛰어난 공헌을했으며 항상 우리와 100% 교감하는 선수입니다"

 

슈멜처 曰

“우리 클럽이 도르트문트에서 재활을 마칠 수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어려운 달이 지난 후 나는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아주 짧은 시간 내에 큰 진전을 이루었 기 때문에 늦여름에 다시 잔디밭에서 일할 수있을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POKALSIEGER 2021 on Twitter

“Marcel #Schmelzer setzt Reha beim BVB über das Saisonende hinaus fort 🎙 #Zorc: "Marcel ist ein Spieler, der sich um Borussia Dortmund außerordentlich verdient gemacht und sich immer zu 100 Prozent mit unserem – mit seinem – Verein identifiziert

twitter.com

 

정식적으로 계약을 연장한건 아닌거 같지만 어찌되었든 팀에 남게 되어서 좋다.

로이스 이전 캡틴이었던 만큼 경기는 못뛰어도 베테랑 역할 해줄 수 있는 선수이고, 피스첵-슈멜처 둘다 한번에 팀에서 이탈하는건 생각보다 타격이 클 것 같기도 하고

 

나이도 있고 1년동안 재활중이라면 사실상 은퇴라고 봐야겠지만 1시즌이라도 제대로 뛰고 후회없이 은퇴한뒤에 코치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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